젊지만 당찬 사업가' 황희승 그루폰코리아 대표

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곱지 않은 편견이 있다. 부모 잘 만나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나고, 편하게 조기유학 다녀와 어느 한 자리 꿰차고 앉은 것 아니냐는 식의 삐뚤어진 시선 말이다. 특히, 황희승(29) 그루폰코리아 대표처럼 젊은 나이에 수 백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회사의 수장을 맡게 된 경우라면 이런 오해가 더 크게 생기기 마련.

세바시 89회 소비자가 바라는 세상 | 황희승 그루폰 코리아 대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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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연자의 강연 소개 :

[2011 트렌드 키워드, 소셜커머스]

일정 인원이 모이면 가격이 파격적으로 떨어지는 소셜커머스. 2011년 큰 화두로 떠오른 소셜커머스를 이야기합니다. 소셜커모스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퍼졌고, 그들의 생활패턴마저 바꿔 놓았습니다. 홍보 기회가 없었던 중소상인들에게는 이름을 확실히 알리며 홍보할 수 있는 지속적인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 했습니다. 겉으로 보기에는 온라인상의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인 것 같지만, 지금, 그리고 다가올 시대의 소비패턴과 시장의 모습을 바꿔놓을 소셜커머스에 대해 여러분과 이야기해봅니다.

그루폰 코리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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